[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뜻하는 '워라밸'이 중요해지면서 연차 사용을 독려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지만, 직장인 2명 중 1명은 올해 연차를 모두 소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457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차 소진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가량(49%)이 올해 연차를 모두 소진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