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칠량중학교(교장 김근화) 소속에 조이슬 교사는 22일 42.195km의 마라톤 여정이 아닌 희귀질환과 싸우고 있는 국민 마라토너 ‘마라톤영웅’ 이봉주 선수의 투병 소식을 알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조 교사는 지난 2018년 4월에 열린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에서 5km 건강코스를 제자들과 함께 달리면서 이봉주 선수와의 만남과 인연으로 지금까지 관심과 사랑을 보내며 열열한 팬으로 지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