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이 GTX-D 원안노선 반영 촉구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지난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고시에 따라 서부수도권 교통요충지로 부상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부천시가 건의한 대장~홍대선 등 4개 노선이 모두 선정되면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품은 부천의 청사진이 한층 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