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원거리 도서 지역방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 방제 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여수시 거문도에서 삼산면사무소, 해양환경공단, 해양자율방제대 등 7개 민·관 단체 약 30여 명이 참여해 원거리 도서 지역 해양오염사고 공동대응체제 구축 및 방제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민·관 합동 방제 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