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시 종화동 물량장에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운반선(폐유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8일 오전 00시 40분께 여수시 종화동 물량장에서 정박중이던 97톤급 석유제품운반선 A호(여수선적, 폐기물, 폐유, 훈증제 등 적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근무 중인 경찰관에 의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