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경기 침체 극복과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어민의 비대면 판로를 지원하는 ‘2021년 농산물 유통판매망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TV홈쇼핑과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HACCP 및 GAP 인증을 받은 남도장터 입점 업체다. 업체당 도비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업체는 이와 동일한 금액을 자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