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중학교(교장 차용인)는 17일 지금까지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교직원들이 오랜만에 함평 국향대전 관람과 교내에서 휴(休)연수로 친목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교직원들은 전망이 좋은 3층 로비에서 준비된 음식과 음료를 마시며 수려한 풍광의 영수천과 평화로운 구기산 마을을 바라보면서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즐기며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