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철도노조가 오는 25일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철도통합과 임금교섭 등이 명분이다. SR과 코레일의 통합, KTX의 수서역 운행을 이유로 SRT의 전라선 운행까지 반대하고 있다.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 SRT 전라선 운행은 코레일과 SR의 철도통합과는 전혀 무관하다. 수도권 동남부 수백만 시민과 전남 동부권을 비롯한 전라선 운행 지역 150만 주민의 철도교통 편의를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