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C ‘

옷소매 붉은 끝동’[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가 이세영에게 ‘왕세손 신분’을 들키며 새로운 변곡점을 예고했다.

지난 19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영제 The Red Sleeve/이하 ‘옷소매’) 3회에서는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이 목숨을 건 연대를 통해 호랑이의 습격으로부터 궁궐을 지켜냈지만, 산이 허락 없는 타위(임금의 사냥)을 벌였다는 이유로 정적들의 이간질 속에 영조(이덕화 분)의 노여움을 사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