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겸백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이순)는 지난 18일 회원 3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겸백면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이웃들을 위해 3일 전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배추를 절이는 등의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했으며, 관내 23개소 경로당과 소외계층 30세대에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