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대한민국 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2022년부터 5년 간 전남 관광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전략 사업들을 발굴해 담은 청사진을 완성했다.

전남도는 19일 도청 왕인실에서 김영신 관광문화체육국장, 22개 시군 관광부서장,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전남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전남대․호남대 산학협력단의 계획안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시군의 질의․응답,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