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용해동이 나눔으로 따뜻한 11월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월 28일에는 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령, 장애 등으로 빨래가 어려운 11세대의 의류, 이불 등 20여점을 수거해 관내 용해사우나에서 세탁·건조해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