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지난 17일 신지면에 있는 해양기후치유센터 일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인력 및 자가 격리 경험자 등 15명을 대상으로 ‘마음 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음 쉼’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정신 건강 고위험군에게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과 신체 활동을 높여 심신 안정 및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