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해 3분기 창원시 제조업 노동자 수가 10만 9,061명으로 전년 대비 2.2% 늘었으며 2013년 4분기 이후 30개 분기(7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지난 분기에 증가한 이후 2개 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