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내년도 국가예산 규모가 판가름되는 국회 예결위 소위심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막바지 국고 추가 확보를 위해 다시 국회를 찾았다.

명현관 군수는 지난 11월 18일(목) 국회를 방문하여 민병덕·민형배 향우 국회의원실을 비롯해 예산심사 관련 핵심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갖고, 국비 증액이 필요한 김치 원료공급단지 조성사업과, 농어촌 마을하수도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재차 설명하고 예산반영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