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관내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2021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청사 전경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표면처리, 소성가공, 열처리 등 부품과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을 말한다. 금속소재,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탄소, 펄프 등 6개 소재가 해당되며 지역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분야를 ‘뿌리산업’이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