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일자리가 필요한 분들은 광주 남구청에서 열리는 일자리 박람회를 주목하세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8일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구청에서 ‘2021 남구 일자리 박람회’ 및 공기업 취업 준비생을 위한 ‘취업전략 특별 강의’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자리 박람회에는 직원 채용 업체와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위해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기관을 포함해 총 80곳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