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제3회 멸종위기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하고, 11월 18일부터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27일 수서역 수서평택고속선에서 수상작 31편을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야생생물이 급격히 감소하는 현실과 야생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2516편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