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우체국에 근무하는 한 집배원이 거리를 방황하는 노인을 보고 치매에 걸려 가출한 것으로 직감, 경찰과 연계해 가족의 품으로 되돌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논산연무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집배원6년차 손선영 집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