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남양면에서는 지난 16일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여성이동취미교실로 ‘한지공예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지공예교실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여성이동취미교실은 남양면사무소에서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걸쳐 운영되며 한지공예 미술관 리 ‘피움’의 강미라 대표를 초청해 아름다운 한지공예 작품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