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상식 수상 학생 발표 화면.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독립운동가 소재 만화 독서와 유튜브를 통해 독립운동정신을 고취시키고, 디지털미디어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광복회와 KBS가 공동으로 마련한 ‘2021 전국 청소년 독립운동가 독서만화 유튜버 대회’에서 남상목 의병장, 김상옥 의사, 이태준 선생 만화를 읽고 작품을 출품한 권민수, 김지윤, 이지윤·김윤해 학생이 각각 초· 중· 고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광복회와 KBS(사장 양승동)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1년 전국 청소년 독립운동가 만화 독서 유튜버 대회’ 결과를 13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