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은 17일 사적 제310호 산이면 진산리 청자요지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남 진산리 청자요지는 산이면 초송리 남쪽에서 진산리까지 장장 6㎞에 걸친 해안선을 따라 120여 곳의 가마터가 밀집해 있어 우리나라 최대 청자 생산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