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2018년부터 남부권자생식물증식장을 운영하는 중으로, 자생식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지역 영농조합법인인 녹향월촌산들영농조합법인(대표 조형연) 과의 협력을 통해 국립공원 자생식물 20 여 종에 대한 종자 60 만개를 확보하였다.

확보한 종자는 종류별로 저장, 파종하는 과정을 거쳐 내년 증식 사업에 대대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