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겨울철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등 행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야 화재는 총 5건 발생했다. 임야 화재의 원인은 부주의가 3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그중에서 쓰레기소각 중 연소확대가 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논, 밭두렁 태우기 중 연소확대가 1건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