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광주에 거주하는 6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포상을 전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이 수여된 독립유공자는 전국에서 52명이며, 이 중 광주・전남 출신 독립유공자는 29명으로 건국훈장 2명(애족장), 건국포장 5명, 대통령표창 22명이다. 포상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