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전남 함평군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8.78% 증액한 4,718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17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 복지정책 등 군민과 직결된 주요 정책 사업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