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양식새우의 최대 주산지인 신안군이 전년도 이어 올해에도 600억원(4,500여톤) 규모의 생산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속적인 고수온 등 이상 기온 현상으로 양식작황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일부 양식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양식장이 전년도보다 웃도는 작황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