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개최되었다.

이번 COP26에서 가장 주목된 것은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2020년 수준보다 30% 이상 줄이겠다는 국제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이었으며, 100개국 이상이 서약에 동참했다. 메탄(methane gas, CH4)은 가장 간단한 탄화수소 기체로 대기 중 주요 온실가스(green-house gas; GHGs)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