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황혼빛 추억 만들기 참여자와 함께...

무안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4학년 3반에서 구성진 노랫가락이 울려퍼진다. 황혼빛 추억 만들기에 참여하신 장미자(가명, 81세, 여) 할머니가 교탁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