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쉽게 화재로 이어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영광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25건으로 주요 원인에는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 부주의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