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차량 해상추락 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합동 수중수색구조훈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께 여수시 국동항에 위치한 도선선착장에서 여수해경 봉산파출소와 민간해양구조대원(한국해양구조협회, 드론순찰대, 연안안전지킴이) 총 15명이 차량 해상추락 구조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