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소매유통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한 5개 유통자회사 통합논의가 지금까지 지지부진하다가 결국은 반쪽짜리 통합으로 마무리되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질책했다.

농협중앙회는 경제사업 구조개편 1호 사업으로 농협중앙회의 소매부문을 분리해 자본금 5000억원 규모의 ㈜농협하나로유통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