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가치 소비가 비건 열풍으로 이어지면서 호텔업계도 비건족 공략에 나섰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육류 대신 식물성 단백질이나 채소를 이용한 비건 메뉴를 런칭한다. 이는 아코르에서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플래닛 21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