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교육부가 미성년자의 논문 공저자 실태조사를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대, 부산대 등 주요 국립대학에 진학한 미성년자 논문 공저자로 파악된 인원은 모두 23명이었다.

이 중 16명의 논문은 연구부정으로 파악되었다. 나머지 7명은 모두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학생들로 이들이 참여한 논문의 연구부정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