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에서는 가을 행락철 방문객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의 분기점이 되지 않도록 월출산기찬랜드 국화전시장 및 재래시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방역강화에 나섰다.

월출산 기찬랜드 국화전시장에서 운영하는 임시선별검사소는 10.25(월)~11.21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여 관내 주민 및 타지역 방문객의 자발적 검사를 유도하고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어 지역사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