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12월 말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시는 그동안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으로 환급신청을 유도했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과 환급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지방세 1,896건 8천2백여만 원과 세외수입 208건, 1천8백여만 원 등 총 2,104건 1억여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