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해양수산부·전라남도·영광군과 공동으로 10월 14일(목)부터 10월 16일(토)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 프라자 상가 광장에서 ‘찾아가는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신안 등 총 9개 천일염 업체가 참가하여 주부 및 음식점 운영자를 대상으로 천일염(천일염, 토판염, 가공소금 등) 직거래와 부대행사로 우리나라 염전과 주변 생태환경, 천일염을 만드는 사람들, 소금으로 알아보는 세계사 등 행사장 내 진정한 천일염의 정보와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미니 갤러리존도 마련돼 행사장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흥미 있는 볼거리 및 이벤트도 제공하며 신안1004몰과 연계를 통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