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 피부에 와닿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위해 도민 정책제안을 실시, 학대 피해 아동을 보호하는 ‘즉각 분리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한 촘촘한 보호체계 구축’을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정책제안은 지난달 22일까지 한 달간 실시, 총 34건의 도민제안을 접수했다.

이 중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3건을 선정했다. 타 기관에서 이미 채택한 유사 제안 등은 본심사에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