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가 (시장 권오봉)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전라선 옛 철길공원 내 오림터널이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을 이용해 갤러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올해 오림터널에 지역예술인의 회화 및 시화 등 34점을 설치해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예술의 향기를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