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지난 13일 김융기(장흥 김안과의원 원장), 김종근(장흥 님프만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게 약정한 1억 원 성금 완납을 축하하는 핸드프린팅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장흥아너소사이어티 제2호인 김융기 아너는 2015년 9월, 제4호 김종근 아너는 2016년 6월 전남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관내 저소득세대를 위한 생계비, 장학금 지원, 현물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으며 완납 후에도 신규 아너 회원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