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공식 예우하는 ‘2021년 나주시민의 상’ 영예의 수상자 2인을 최종 선정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시민의 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3명의 후보자 중 사회복지부문 이춘형(62·남) 씨, 교육문화부문 오종순(69·남) 씨를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