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서원[연무,강경,채운 ]의원이 논산시 관촉사거리 부터 농어촌공사 구간까지의 벗꽃가로변 농업용수로 [구거]를 복개 명품 가로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중심도심지역 시민들의 민원에 대해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논산시 주무부서 및 구거의 관리청인 농어촌공사와 즉각 협의에 나서겠다고 화답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14일 오전 현장을 방문한 서원 의원은 그동안 수차례 구도심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로부터 시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산책과 운동을 위해 즐겨찾는 약 300미터의 구간을 가로공원으로 조성해 줄것을 구하는 민원을 접했지만 지역구 의원 [구본선 ,김진호 ,박승용] 을 제쳐놓고 해당민원에 접근한다는 것에 심적 부담감이 있었다면서도 잇딴 시민들의 민원에 현장 답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