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창업 초기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엔젤 투자의 최근 10년간 광주 지역 유치액과 유치기업 규모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최근 10년간 지역별 엔젤투자 유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광주의 엔젤투자 유치액은 전체 3조 2,781억 중 336억으로 1%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