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국 특수학교와 기숙사 건물의 10곳 중 8곳이 스프링클러가 없어 교내 화재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시·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화재에 비교적 취약한 특수학교와 기숙사의 스프링클러 설치는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