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지난 9월 13일부터 2개월간 경증 치매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 최소화 및 우울감 완화를 위해 가가통통 기억쉼터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치매안심센터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 200명을 선정하여 인지학습 교재, 교구 등 가가통통 기억꾸러미 택배 배송 및 유선으로 비대면 1:1맞춤 인지강화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