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2021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 4개소가 선정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에 주민사업체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팔영산 편백치유의숲에서 힐링여행 체험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관광두레는 지역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협력적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기념품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사업체를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