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최근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해상조난과 레저선박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해경 차원의 안전대책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해수위 이개호(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이 해경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상조난 사고 현황에 따르면 △2016년 2천839척 △2017년 3천160척 △2018년 3천434척 △2019년 3천820척 △2020년 3천778척으로 매년 증가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