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6일 읍·면·동장을 포함한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피해가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농업인 피해 복구에 대한 긴급 일손돕기를 지시했다.(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지난 1일 안성시 서운면 외 3개 읍·면·동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직경 10~15mm의 우박이 10~15분간 지속해 내려, 7일 기준 벼·과수 등 피해 면적이 870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