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큰 산 아래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지리산역사문화관 내 구례의 옛 모습을 재현하는 기획사진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주민들의 일상의 삶을 나타낸 스토리를 담아 ‘함께 즐기고, 함께 일하고’ 라는 콘셉트로 옛 혼례, 품앗이, 울력, 화전놀이, 장터씨름, 약수제 등 모습과 50년대 학교 교육 및 옛 농업활동 사진 등 다양하게 구례의 옛 사진들이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