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개방혁신형 R&D 지원사업의 지역별 지원 편차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광주 지역 개방혁신형 R&D 지원금은 전체 1조 6,900억원 중 1.7%인 290억원에 불과했다.